2일 한규호 횡성군수, 이창열 고용노동부원주지청장, 이기평 송호대학교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한우 및 부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전문인력과 식육처리기능 전문가를 육성하고 배출된 전문인력의 취업·창업을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횡성군과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비진학 고등학생 및 미취업 청년· 정년 은퇴자 등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중 3개 과정, 교육생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비 2억원과 군비 2천3백만원 총 2억2300만원이 투자된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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