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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마디의 응원과 격려를 바라는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찾아가고 위로를 받을 곳이 있었나?”
11일 열린 횡성군의회 제270회 임시회에서 김영숙의원(사진)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사건을 우려하며 횡성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군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그동안 청소년들의 위기에 대해 ‘비행청소년’‘정신적 나약’‘성장통’으로 치부해왔다고 지적하고 청소년이 학교와 사회에서 당면할 수 밖에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하여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라고 강조하며 정책개발과 예산편성 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행정적 노력을 횡성군에 촉구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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