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문인협회 사무국장인 정하영(45)시인이 지난 6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횡성군 기간제 공무원 직무연수 도중 사망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정 시인은 어진나무 동인회원으로 하남거리예술제, 춘천 공지예술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해왔다.
올해 1월부터는 횡성군 청정환경사업소에서 기간제 환경감시원으로 근무해오면서도 6월에는 “물음표를 지나 쉼표”라는 주제로 12번째 개인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 약력/ 1968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한국문인협회 강원지회 회원, 횡성문학회(문인협회) 사무국장
이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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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정하영시인의 가족과 문우들은 정 시인의 생전의 시작들을 모은 유고시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정 시인이 생전에 남긴 작품 중 한편을 추모의 마음으로 선정해 싣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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