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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부부경로잔치에서 회혼식의 주인공인 김채옥, 원오복부부가 하객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횡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은애)는 지난달 28일 둔내면 지역 65세 이상의 노인부부 100쌍을 초청해 ‘은빛부부 경로잔치’를 둔내면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은애 노인복지센터장은 “노인 부부만을 모신 행사로는 처음이며, 초청된 분들은 대부분 50년 이상 부부로서 해로한 분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잔치에서는 둔내면 자포리에 사는 김채옥(81), 원오복(82) 부부의 회혼례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회혼례는 결혼 60주년을 맞는 부부에 대해 가족과 친지들이 축하하는 행사로, 김채옥, 원오복 부부는 올 11월 결혼 60주년을 맞았다.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으로 <노인들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 행복365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고석용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인사들도 참여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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