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관장 한은희)이 5월부터 10월까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3년 연속 선정된 횡성교육도서관은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2학기에 대동여중, 공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총 14번에 걸쳐 ‘인문학, 어사매로(路) 싹트고 영화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횡성군의 설화를 알아보고 시나리오로 각색하여 영화로 재구성해보는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생명철학!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다 △역사 속 미술여행 △그림책, 인문학과 만나다 △시 속의 인문학 이라는 4개 주제가 주제 당 5회씩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횡성교육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생명철학과 삶: 사랑학으로서의 철학’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횡성교육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전화(344-6592)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은희 관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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