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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쑥쑥 자라요생운리 첨단 풀사료 재배 시스템 활활
이용희 기자 | 승인 2012.12.14|(0호)
▲ 물과 양액으로 재배트레이에서 자라고 있는 재배 7일째 보리.

 영하의 날씨에도 하루가 다르게 푸르른 풀들이 쑥쑥 자라는 곳이 있다.

횡성읍 생운리 풀사료 재배시설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덕고권역 에버그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순환)은 친환경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호주, 미국 등 축산 선진국에서 운영하는 ‘풀사료 재배시설’을 생운리에 갖추고 지난 달 말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물과 양액을 이용한 실내 첨단재배로 보리 종자가 8일 만에 25㎝까지 자란다. 235㎡의 시설 규모에서 하루 2.5톤의 풀사료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이곳에서 길러진 새싹과 뿌리는 친환경 무공해 사료로 농가소득은 물론 횡성한우의 고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희 기자
▲ 횡성읍 생운리의 풀사료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횡성군 김병남 농정과장, 덕고권역 조범진 단장, 농어촌공사 홍천춘천 안용덕 지사장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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