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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 양액으로 재배트레이에서 자라고 있는 재배 7일째 보리. |
영하의 날씨에도 하루가 다르게 푸르른 풀들이 쑥쑥 자라는 곳이 있다.
횡성읍 생운리 풀사료 재배시설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덕고권역 에버그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순환)은 친환경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호주, 미국 등 축산 선진국에서 운영하는 ‘풀사료 재배시설’을 생운리에 갖추고 지난 달 말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물과 양액을 이용한 실내 첨단재배로 보리 종자가 8일 만에 25㎝까지 자란다. 235㎡의 시설 규모에서 하루 2.5톤의 풀사료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이곳에서 길러진 새싹과 뿌리는 친환경 무공해 사료로 농가소득은 물론 횡성한우의 고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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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읍 생운리의 풀사료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횡성군 김병남 농정과장, 덕고권역 조범진 단장, 농어촌공사 홍천춘천 안용덕 지사장 |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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