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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도민체전]횡성군, 9개 대회신기록 쏟아내며 2부리그 종합우승 탈환통합과 화합의 경제체전 성공모델 평가,음식숙박 17여억원 등 총107여억원 경제파급효과
여혜정 기자 | 승인 2017.05.28|(129호)

제52회 강원도민체전이 19일 막을 내렸다.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 ‘도약하는 횡성에서 함께 뛰는 도민체전’을 슬로건으로 5일간의 열전 끝에 1부 대회 종합우승은 춘천시가, 2부는 횡성군이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춘천시는 종합득점 48,633점으로 28,719점을 얻은 2위 속초시를 횡성군은 지난해 우승자 양구군(28,791점)을 큰 점수차로 제치며 각각 1.2부 종합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선수와 임원 1만428명이 참여한 가운데 37개 종목이 치러진 이번 도민체전에서 신기록 48개(대회신기록 46개 대회 타이기록 2개)가 수립됐다. 횡성군은 양궁과 역도, 수영에서 9개의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개최지의 위상을 높였다. <표참조>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도민체전을 2회째 개최한 횡성군은 선수단과 눈높이를 같이하는 낮은 자리의 초청석 등 선수단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진행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 연인원410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등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조직위원회는 체육시설 정비공사 60여억원과 도민체전 운영경비 30억원이 대부분 강원도지역업체들에 집행되었다며 제52회 도민체전이 경제체전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조직위는 임원과 선수, 관람객 1만 2천명이 5일간 상주하면서 음식 및 숙박업에 17억여원을 소비하며 횡성지역에 총 107억여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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