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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운동연합(이하 횡성환경연)은 2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8전투비행단이 횡성주민들의 소음피해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올해 초 횡성환경연 총회에서 비행소음피해 문제를 안건으로 채택한 바 있는 횡성환경연은 한달 전 운영위원들이 제8전투비행단과 간담회를 갖고 비행소음피해대책을 요구했다. 간담회에서 제8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며 환경연의 요구 사항을 “군부대에 돌아가 논의 후 연락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간담회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도 없는 상태. 횡성환경연은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횡성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제8전투비행단은 각성하고 횡성군민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횡성환경연은 “제8전투비행단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더욱더 적극적으로 비행기소음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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