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상녕)는 전 동문과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교72주년 기념 제45회 동문체육대회를 열었다.
OB팀(특1회~고21회)의 고무신 멀리차기, 투호, 비석치기, 윷놀이, YB팀(고22~58회)의 축구, 족구, 배구경기, 여성동문과 가족들의 훌라후프 경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펼쳐졌고 중36회, 고39회 동문 주관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한마당잔치가 이어졌다.
이날 동문체육대회에서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코삭 회장 허천구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인 상패와 행운열쇠가 전달됐다.
이상녕 동문회장은 장학지원금으로 횡성중학교에 5백만원, 횡성고등학교에 6백만원을, 횡성중·고동문현남장학회(이사장 한규호)는 횡성고등학교 이승민 학생에게 1백만원, 횡성중학교 김병찬, 주준서 학생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횡성중·고 동문으로 이루어진 횡성군청 공무원 「횡고사랑회」(회장 박근식)는 횡성고등학교 윤태성 등 2명의 학생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횡성중·고동문회와 장학발전기금 조성 협약을 맺은 하이트진로(주) 원주지점 김선년 지점장은 장학발전기금 720만원을, 이번 한마당잔치를 주관한 홍성호 동창회장은 체육진흥기금 6백만원과 동문회발전기금 5백만원을 동문회에 기탁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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