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는 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회 횡성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열려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강림면 주민자치센터의 오카리나 연주, 안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펼친 장고공연, 횡성다문화센터 결혼이민여성들의 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횡성관내 다문화가족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 45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화려하고 재미난 마술공연을 비롯해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장외이벤트로 이석환 사진작가가 가족사진을 촬영해 증정하고 ,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이 이미용과 네일아트, 타투를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풍선아트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횡성과 인근 지역으로부터의 많은 봉사와 후원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전덕중 관장은 인사말에서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오늘의 축제가 함께하는 삶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석용군수는 축사에서 “지금은 다문화라는 말조차 없어져야 하는 시대”라며 “횡성이 차별없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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