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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쌀『어사진미』를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한 협약체결식이 5월 29일 한규호 횡성군수, 배니언 윙 홍콩 윌슨그룹 회장, 최승진 횡성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쌀 수입의사를 밝혀온 윌슨그룹은 지난해부터 횡성한우를 수입하고 있는 그룹이다. 횡성군은 MOU 체결 이후 수출가격 및 물량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해 늦어도 올해 안에 홍콩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콩의 대형마트인 시티슈퍼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리는 판촉행사에 횡성농협의 횡성쌀『어사진미』1톤을 납품해 본격적인 수출에 앞서 횡성 쌀을 홍보할 계획이다.
횡성 ‘어사진미’는 지난해에 캐나다로 2회에 걸쳐 4톤을 수출한 바 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고품질의 횡성 쌀『어사진미』가 홍콩에서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수출에 필요한 행정 절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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