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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내그골프를 배우고 있는 지적장애청소년들 |
2017 제5회“골프는 내 친구” 지적장애청소년골프대회가 8일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에서 열렸다. 한국골프대학이 골프를 통해 장애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성취감과 사회성을 높여주기 위한 취지로 5년째 진행하는 대회다. 지적장애청소년 80명이 선수로 출전했으며, 100여명의 한국골프대학교 재학생들이 1:1 멘토 및 대회 진행요원으로 장애청소년들의 골프체험을 도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적장애인으로 3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비장애학생들과 같이 대학교육과정을 이수한 박지환 졸업생과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한국골프대학교에 입학한 엄석현(골프경기지도과 15학번) 등 지적장애를 가진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장애청소년들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사)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골프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 한국스내그골프협회, (주)플렉스파워, 대흥기획, 베트리안, 롯데칠성, 청우식품, 사랑의 열매, 스카이72 등 많은 업체들이 후원, 협찬하며 지적장애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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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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