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향교웨딩홀서 유공자 표창, 경과보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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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해단식에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된 이정수, 김차남,이은재,김정열 선수가 한균호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10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이 15일 향교웨딩홀에서 열렸다.
임광식추진단장의 경과보고와 주요 영상시청, 우수선수표창에 이어졌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의 유공자로 횡성군장애인협회 소속 게이트볼 이정수선수(횡성읍)와 횡성군농아인협회 소속 배드민턴 이은재 선수(우천면), 장애인복지관 소속 탁구 김차남 선수(횡성읍) 횡성군시각장애인협회 소속 볼링 김정열 선수(횡성읍)가 선정돼 표창패가 수여됐다.
임광식추진단장은 경과보고에서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회마스코트를 제작해 사용하는 등 남들과 다른 시도와 아이디어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모색하고자 노력했다”고 자평하고 “참가선수와 임원, 강원도체육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했다. 또 종목별 경기장도 “수차례에 걸쳐 강원도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현지답사 및 점검을 거쳐 최적의 경기장을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한규호군수는 해단사에서 “횡성군의 장애인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도와주셔서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관심을 갖고 장애인 체육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올해 안에 체육회에 장애인체육을 전담하는 직원을 채용해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이 없는 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하며 함께 힘을 합해달라고 요청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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