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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4연승 향해 출격8월 12일 원주, 상대는 일본 마에사와 토모
권정음 기자 | 승인 2017.07.10|(132호)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 팀제이)가 8월 12일 4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1에서 이예지 선수는 아톰급 매치를 치른다. 상대는 일본의 마에사와 토모(30, 리버설짐 타치카와 알파)다.
마에사와 토모는 지난 2012년 프로 파이터로 데뷔해 14전을 치렀다. 이예지에 비해 경험적으로 앞서는 파이터다. 일본 단체 DEEP JEWELS에서 활동하며 쿠로베 미나, 타카노 사토미 등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파이터들을 상대해왔다.
이예지가 마에사와 토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ROAD FC (로드FC, 대표 정문홍) 여성부 사상 첫 4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번 시합을 앞두고 이예지는 체구가 작다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지선수가 여성 파이터 최초로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제가 아직까지 연승을 계속 이어나갈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담 없이 시합하려고 합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이기든 지든 밀어 붙이고 싶어요.”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이예지는 그 어느 때보다 묵묵히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권정음시민기자>

권정음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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