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밀실․편가르기 행정의 적폐청산위해 세대교체 필요
군민참여 행정, 공무원노조 통한 감시기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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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의원 진기엽(사진)이 10일 횡성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는 열 사람이 한 걸음을 뛸 수 있도록 횡성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민선7기 횡성군수 출마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힌 진기엽의원은 “세대교체로 횡성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진의원은 “지방행정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횡성의 행정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며 “지난 민선5기에 이어 6기에도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군민들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각종 의혹으로 청정횡성으로 대표되는 대외적 이미지마저도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인구절벽과 지방 소멸이라는 커다란 현안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며 “횡성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찾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관행과 적폐 청산은 시대의 요구이고 횡성이 나가야할 미래 비전”이라며 “갑질행정, 밀실행정, 편가르기 행정의 적폐청산과 갈등과 분열된 지역 민심의 진정한 대통합은 세대교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희망찬 횡성 만들기의 첫 단추로 세대교체를 주장한 진의원은 민선 7기 횡성군정의 방향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군정”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군민참여 행정”을 약속했다. 진의원은 “행정서비스의 주체는 군민”이라며 “군민참여행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출발시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부정·부패의 원천차단과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공무원노조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의원은 “5만 횡성군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섬기며 민선7기 횡성군정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책을 정례적으로 밝히겠다”고 했다. 2015년부터 매년 여름 횡성군내 각 마을을 걸어서 순회하는 민생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확인하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다져온 진의원은 올해에도 민생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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