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할아버님이 공근리있던 건물을 해체해서 조립한 모습 고대로다”우리곁의 횡성(1) 공근양조장
이용희 기자 | 승인 2017.08.31|(135호)

개인의 기억과 추억, 우리는 그 집합을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라 한다. 사라진 것들과 함께 사라진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고 기억과 추억을 쌓아가며 늘 우리 곁에 있어온 것들을 찾아나섰다. <편집자주 >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공근면 학담리 양조장을 찾았다. 이종성씨(71세)의 할아버님이 공근리에 있던 양조장 건물을 해체해 옮겨온 것으로 일부 기둥이 삭고 지붕에 비가 샌다고 하지만 온도조절을 위해 왕겨를 사용했던 벽과 문 등 해방 전 건축물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국전쟁 직후 건축된 횡성읍내 횡성양조장이 사라진 지금 해방전후 양조장 건축양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농사의 고단함을 풀고 시름을 달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해왔던 막걸리. 공근양조장을 지면으로 전한다. <사진 이용희기자. 사진작가 김광수>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