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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의원(사진)이 제27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14일 뇌물수수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규호횡성군수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전국최하위권, 한군수의 뇌물수수혐의 등에도 불구하고 “군수께서는 스스로 성찰하고 반성하려는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지적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덕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그간의 사태에 대해 공개사과”를(--할 것을) 요구했다. 또 “줄 세우기, 파벌로 인한 분열을 멈추고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자 귀착점인 인사 쇄신과 인적청산을 간곡하게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역할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흐트러진 군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횡성군민이 침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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