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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KBO 챌린저스 직장인야구대회우승팀 쏠라이트(검은색 유니폼)와 준우승팀 세종공업야구팀(흰색유니폼)이 시상식 후 함께 어우러져 기념촬영하고 있다. |
2017 KBO 챌린저스 직장인야구대회 올해의 승리는 쏠라이트(경북경주시)에게 돌아갔다.
17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쏠라이트는 지난해 우승팀 세종공업야구단 (울산 북구)을 20대1로 격파하며 트로피와 상금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쏠라이트의 정승훈은 탈삼진13개를, 소영철은 안타10개를 기록하며 최우수투수상과 최우수타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종공업의 김태균은 감투상을 수상했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KBO가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은퇴 이후에도 야구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9일부터 1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14개 직장인 생활체육야구팀 25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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