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군단위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은 기초 군단위에서 화천군이 248.88점으로 가장 높았고 횡성군은 230.48점으로 부산 기장군(236.07점)에 이어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박우서)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6년 전국통계연감(2015년 기준, 2017년 발행) ▲지방재정연감(행자부 재정고)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관세청 수출입 통계 ▲행정안전부 자체 통계자료 ▲각 시·도 및 시·군·구의 통계자료 등의 공식 통계보고서로부터 247,700여 데이터를 발췌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동태, 주민생활, 보건복지, 교육문화, 행재정, 환경안전 등 6개 평가 분야에 걸쳐 모두 41개 지표를 평가했다. 횡성군은 행정구역용지 비율, 1인당 행정구역면적, 농업용지, 체육용지, 고속도로 연장, 지방세 체납액 결손율, 주택보급률, 일반도로포장률, 청소년수련시설 수, 대학진학률, 1인당 교육비 예산, 문화공간 수, 체육시설, 인허가처리 비율, 공공질서 및 안전 재정 비율 등과 같은 항목에서 타 자치단체보다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인증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이달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권역별로 시·군·구를 순회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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