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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횡성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7전국 시각장애인 통합대회가 열렸다.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여해 탠덤사이클, 실내조정, 슐런 경기를 펼쳤다. 탠덤사이클은 2인용 자전거 앞좌석에 비장애인 선수가, 뒷좌석에 시각장애인 선수가 타고 치르는 사이클경기다. 실내 조정은 육지에서 배 젓는 연습을 할 때 사용하는 기구인 로잉머신과 스크린을 이용해 실내에서 치러지며 슐런은 바 빌리어드로 구멍 앞에 있는 나무 조각들을 건드리지 않고 공을 쳐 넣는 당구 같은 게임이다. 이 대회는 강원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와 횡성군지부가 주관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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