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7년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횡성은 1997년 지정된 대관령 관광특구의 하나로 웰리힐리 파크를 중심으로 둔내면 둔방내리, 조항리, 우용리, 두원리, 자포곡리, 삽교리 등 6개리 63.5㎢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횡성군은 국비 3억6천만원과 지방비를 포함 7억2천만원을 투자해 외국인의 관광편의를 돕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종합관광안내판 설치와 다국어 관광홍보물 제작, 외국인을 위한 통역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횡성한우 조형물 설치, 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 운영, 자전거 및 둘레길 안내 표지판 제작,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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