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횡성쌀 어사진미 추곡수매가 한창이다. 올해 횡성군의 추곡수매가는 조곡 40㎏을 기준으로 삼광벼 수매가는  44,000원, 운광벼는  42,00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삼광벼는 2천원, 운광벼는 천원이 오른 것이다. 수매는  벼 수확이 끝나는 11월 초까지다.
 
한편 지난 9월 25일 시작된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11월 16일까지 횡성RPC 및 각 지역농협에서 진행된다. 매입품종은 삼광, 운광 2가지 품종이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 489톤에 비해 286톤 많은 757톤이다.
올해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가격으로 일시에 매입대금이 지급된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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