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으로 의사소통역량을 꼽았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9일 발표한 ‘미래 교육에 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으로 의사소통 역량(53.2%), 자기관리 역량(46.1%), 창의적사고 역량(29.9%), 공동체 역량(28.3%), 심미적감성 역량(23.5%), 지식정보처리 역량(8.2%)을 뽑았다.‘현재 학교는 우리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잘 키워주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자가 63.6% ‘그렇지 않다’ 36.4%였다. 미래에도 학교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로는 인성교육, 사회성, 관계형성, 공동체 역량 함양, 인간관계 등을 언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원도교육청의 1000인 원탁 토론회 사전조사로 진행됐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2주간 구글 설문지를 통해 진행됐다. 조사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도민 등 1250명이 참여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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