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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소년들, 6개항 정책 제안서 전달
여혜정 기자 | 승인 2017.11.17|(140호)
청소년교육의회 활동모습. 자료사진

강원교육의 주체인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2017 청소년교육의회 하반기 총회’가 3일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별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청소년교육정책 제안서가 채택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전달됐다.
제안서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강의형식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해 동아리예산이 증가되어야 한다고 봤다.  학생들의 사고 과정을 평가하는 수행평가와 뚜렷한 평가기준, 기존의 상벌점제도가 사라진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규정신설,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의 비중이 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원능력개별평가 제도는 평가 횟수를 더 늘릴 필요가 있으며, 본래의 취지에 맞게 솔직히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원도 청소년교육의회는 참여와 소통의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 스스로 참여 의사를 밝힌 18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혜정기자>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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