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에 재학 중인 황대희(골프경기지도과 16학번), 엄석현(골프경기지도과 15학번), 김가은(골프경기지도과 16학번)이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하계대회 겸 2017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골프대회에서 각각 레벨4(9홀)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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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고흥길)가 주최하고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를 통해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지난 8, 9일 이틀간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한국골프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대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강의실과 교내 연습장, 라운드실습 골프장을 오가며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교육과정으로 학습과 훈련을 받고 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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