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춘천에 이어 7일 홍천지역에 ‘학교감염병(인플루엔자) 유행 경보’가 발령됐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일 오후 3시까지 인플루엔자로 등교 중지된 도내 학생은 325명으로 초등생이 21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행경보가 발령된 곳은 등교 중지 학생이 많은 원주(204명)와, 춘천(58명) 홍천 (19명)이다. 횡성은 15명(초등11명, 고등4명)으로 홍천에 이어 인플루엔자 감염학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플루엔자는 급격한 고열과 두통, 요통, 근육통 ,전신피로감 등 전신증상과 콧물,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며 대체로 증상이 나타난 1일 전부터 발병후 약 5~7일 정도 전염력을 갖고 있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 전까지가 고비이므로 각 학교와 가정에서 위생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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