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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제일장로교회(목사 김춘길)는 12월 26일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 70포를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춘길 목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을 매주 운영해 왔으며, 노래교실 및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시는데 기여하고 있다. 실버대학은 군내 봉사단체와 교회 개인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봉사자들의 노후 및 건강문제로 2018년부터 횡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김춘길 목사는 “실버대학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불가피하게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과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교회를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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