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의 2017전국기업환경지도에서 횡성군이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13위(87.8점)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평가됐다. 횡성군은 주택건축,일반음식점 창업,기업유치지원,산업단지,유통물류, 공공수주․납품,적극 행정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됐다. 반면 횡성군의 기업체감도는 A 등급 39위(73.0점)로 도내 양양군(12위, 74.1점) 홍천군(13위, 74.1점)춘천시(18위, 73.8점)평창군(20위, 73.8점) 삼척시(34위, 73.2점)에 미치지 못했다. 횡성군은 규제개선의지는 전체 9위로 높았지만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과도한 자료요구, 자의적인 법령해석, 과도한 행정지도 등 행정행태에 대한 평가에서는 59위로 기업들이 평가하는 기업체감도에서 도내 6위에 그쳤다.
전국기업환경지도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 8700여개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행정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규제환여건과 지원제도를 수치화한 경제활동친화성으로 구성된다. 5개 등급(S-A-B-C-D)으로 평가하는데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평균점수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2017년 기업체감도 평가에서 상위등급(S,A)을 받은 지자체가 100개를 넘어섰고 경제활동친화성 최우수 등급(S)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지자체의 기업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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