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한규호 횡성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횡성군청 기자실에서
29일에는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이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지난해 7월 군수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진기엽 강원도의원과 김 부회장, 김 전 본부장은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가 되기 위해 경합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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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경 횡성군민회 부회장 |
18일 횡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찬경부회장은 “각종 사업과 정당활동, 의정활동을 두루 겸비”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전국적인 시각과 경험을 고향 횡성의 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했다.
원주와의 통합반대 뜻을 분명히 한 김 부회장은 스마트축산정책 도입 등 명품축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특구지정을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해 질높은 의료서비스와 힐링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공근,묵계, 우천산업단지를 연계해 산업벨트를 만들어 횡성을 초고속 성장 산업도시로 키우겠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스마트맞춤형 교육, 송호대학교 4년제 대학 승격 등 교육정책도 내놨다. 횡성시장 등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횡성 지역상품권발행, 역세권에 주차장 조성, 횡성축제 통합 및 축제 개최시기 고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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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 |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은 29일 횡성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주민과 가계 소득 향상만이지역 경제를 부흥시켜 ‘잘사는 횡성’을 만들 수 있기에 ‘자치 경영’은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잘사는 횡성’을 만들 첫 번째 ‘경제군수’가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나섰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잘사는 횡성 ,하나된 횡성 ,주민중심 횡성 ,따듯한 횡성 ,활기찬 횡성 등 5가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6차 산업 중심지 도약 ,융복합관광지 횡성 실현, 이 모빌리티 도시 선도화 등 3대 비전과 주민주도형 두레관광산업 육성, 6차 신산업 시스템 구축, 유통혁신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 , 의료서비스 확대 등 밀착형 서민 복지, 미래형 인재 육성과 안심교육 확대, 모두가 공감하는 군정 등 6대 정책을 제시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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