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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군수출마선언 이어져...뜨거운 경합예고
조만회 | 승인 2018.02.01|(145호)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한규호 횡성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횡성군청 기자실에서

29일에는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이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지난해 7월 군수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진기엽 강원도의원과 김 부회장, 김 전 본부장은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가 되기 위해 경합을 펼치게 됐다.

김찬경 횡성군민회 부회장

18일 횡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찬경부회장은 “각종 사업과 정당활동, 의정활동을 두루 겸비”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전국적인 시각과 경험을 고향 횡성의 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했다.

원주와의 통합반대 뜻을 분명히 한 김 부회장은 스마트축산정책 도입 등 명품축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특구지정을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해 질높은 의료서비스와 힐링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공근,묵계, 우천산업단지를 연계해 산업벨트를 만들어 횡성을 초고속 성장 산업도시로 키우겠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스마트맞춤형 교육, 송호대학교 4년제 대학 승격 등 교육정책도 내놨다. 횡성시장 등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횡성 지역상품권발행, 역세권에 주차장 조성, 횡성축제 통합 및 축제 개최시기 고정 등을 제시했다.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은 29일 횡성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주민과 가계 소득 향상만이지역 경제를 부흥시켜 ‘잘사는 횡성’을 만들 수 있기에 ‘자치 경영’은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잘사는 횡성’을 만들 첫 번째 ‘경제군수’가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나섰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잘사는 횡성 ,하나된 횡성 ,주민중심 횡성 ,따듯한 횡성 ,활기찬 횡성 등 5가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6차 산업 중심지 도약 ,융복합관광지 횡성 실현, 이 모빌리티 도시 선도화 등 3대 비전과 주민주도형 두레관광산업 육성, 6차 신산업 시스템 구축, 유통혁신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 , 의료서비스 확대 등 밀착형 서민 복지, 미래형 인재 육성과 안심교육 확대, 모두가 공감하는 군정 등 6대 정책을 제시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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