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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광브랜드로 평창올림픽 효과 높인다25일 횡성 등 5개 시군 ‘레인보우 시티’ 선포
여혜정 기자 | 승인 2018.02.01|(145호)

25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레인보우시티’ 선포식이 열렸다.(사진)
  레인보우시티는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정선, 배후지역인 태백, 횡성, 영월 5개 시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여 세계 속의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레인보우시티에 참여하는 5개 시군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토대로 대표적 관광자원과 상품을 통합 개발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를 공동으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전담 조직으로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이라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을 설립했다. 

조합은 5개 시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2월 중에 강원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합은 각 시군의 중복투자나 유사시설 도입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고 광역권 관광개발에 부합하도록 통합적 관점에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고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 관광개발을 위해 개별 마을들을 개성 있는 테마관광지로 개발하고, 각 테마마을을 연계시켜 단일 관광권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5개 시군은 업무를 담당할 공무원과 운영경비 지원과 단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염동열국회의원(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주관하고 강원남부권 관광개발조합 설립 추진위 원회가 주최한 이날 선포식에서  레인보우시티 추진경과보고에 이어 5개시군 및 리조트에 서 개발한 188개의 통합관광상품이 소개됐다. 염동열의원은 SK와의 협업을 통해 188개의 통합관광상품을 T-map에 적용하여 시연해 보이며 레인보우시티가 관광과 IT 기술을 융합 하는 강원도 4차 산업시대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태영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송석두 강원도행정부시장, 한국관광공 사 정창수  전 사장과 강옥희 사장직무대행, 한규호군수 등 5개 시군 시장군수 및 의회의 장과 리조트대표, 주민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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