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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희망신문은 횡성 공동체를 유지하고 시대와 세대, 지역을 이어주었던 횡성의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횡성을 있게 했던 것들, 횡성다움이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희망하며 부족하나마 지면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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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간초기부터 자본의 힘 앞에 사라져가는 토종씨앗을 지켜가는 할머니들, 속도와 편의를 내세운 자본의 논리에 밀려 철거된 횡성읍 양조장, 옛 선인들의 친환경 건축 지혜가 담긴 공근면 양조장, ‘소’와 함께 가족들의 ‘희망’을 일구며 고된 노동을 담아냈던 ‘소몰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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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들 기억에서 조차 사라져가는 소중한 문화를 찾아가는 희망신문의 발걸음은 멈출 수가 없다. 다만 너무 늦지 않기 바랄 뿐.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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