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이 31일 횡성에서 펼쳐졌다.
성화봉송 행사가 시작된 지 92일째 되는 날인 31일, 횡성에 도착한 성화는 둔내면 자포1리 마을회관에 서 둔내중학교까지 제1구간 봉송에 이어, 제2봉송 구간인 횡성읍 섬강둔치에서 시가지를 거쳐 횡성군청에 최종 도착했다.
이병한 횡성부군수, 이주호 횡성군민대통합위원장, 윤천로 횡성군이장협의회장, 황해일 횡성군체육회 부회장, 박순업 횡성문화원장, 천성덕 횡성군장애인협회장, 백영선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원영희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총 43명으로 구성된 성화봉송 주자들은 총 8.6km 거리를 200m씩 달리며 성화를 전달했다.
횡성읍 섬강둔치 다목적경기장에서 섬강테니스장까지는 백영선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소달구지’를 타고 가는 이색 성화봉송이 펼쳐졌고 횡성한우와 더덕, 안흥찐빵 캐릭터 행렬이 이어지며 횡성의 농·특산물을 알렸다.
성화가 최종 도착한 횡성군청 특설무대장에서는 횡성고등학교 동아리의 비보이 공연과 횡성 오케스트라의 연주,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의 축하행사 등이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한우의 고장답게 소달구지를 타고 가는 이색 성화 봉송이 연출된 횡성성화봉송의 열기를 전한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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