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남·여 7체급 245여 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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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IBK기업은행 2018 설날장사씨름대회 |
‘IBK기업은행 2018 설날장사씨름대회’가 14일(수)부터 19일(월)까지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하고, 횡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166명, 여자부(1부/2부) 79명이 출전한다.
14일(수) 태백급(80kg이하) 예선전을 시작으로 15일(목) 개회식 및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 16일(금)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 17일(토)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 18일(일)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 19일(월) 여자장사(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결정전이 열린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전 2선승제, 장사 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열린다.이번 대회부터 한라급은 기존의 108kg이하에서 105kg이하로, 백두급은 145kg이하에서 140kg이하로 체중을 조정해 좀 더 빠르고, 다이나믹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순회배, 장사 트로피, 경기력 향상지원금, 꽃목걸이가 주어진다.
매 대회 우승 후보가 바뀌는 태백급(80kg이하)은 2017 설날대회 태백장사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과 2017 추석대회 태백장사 윤필재(울산동구청)이 맞서며,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한 이재안(양평군청)이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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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연수구청 성현우선수가 울산동구청 윤필재를 누르고 태백장사에 올랐다. 사진 횡성군 |
금강급(90kg이하)에서는 수원시청과 영암군민속씨름단 간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지난해 4개의 민속씨름대회 중 금강장사 2개씩 나누어 가진 양 팀은 이번 대회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한라급(105kg이하)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지난해 3관왕(2017 설날대회, 2017 단오대회, 2017 추석대회)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을 한라급 터줏대감 이주용(수원시청)이 어떻게 공략할지 관심을 모은다.
씨름판의 백미 백두급(140kg이하)은 2017 천하장사 김진(증평군청), 정경진(울산동구청), 장성복(양평군청), 손명호(의성군청), 이슬기(영암군청민속씨름단) 등 우승 후보들이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매화급(60kg이하)에서는 지난해 3개(17 단오대회, 17 추석대회, 17 천하장사) 민속씨름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양윤서, 국화급(70kg이하)에서는 ‘2017 여자 천하장사’ 임수정(이상 콜핑)이 나선다. 무궁화급(80kg이하)은 거제시청 이다현이 거제시청에 창단 첫 장사타이틀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든 경기는 무료입장이며, 오후 2시부터(14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입장권과 경품권이 배포된다. 매회 경기종료 후 추첨을 통해 대형TV·어사진미, 냉장고, 송아지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씨름협회와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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