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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스티븐스필버그 ※ 출연/ 메릴스트립(캐서린그레이엄) 톰 행크스(벤 브래들리) ※ 12세 관람가 /2월 28일 개봉 |
미국의 트루먼, 아이젠아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 온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기밀 문서 '펜타콘 페이퍼' 특종 보도 공개 과정을 낱낱이 파헤친 영화!! THE POST.
1970년대 초반 워싱턴 포스트 당시 신문사 대표는 여성 '캐서린'.
그녀는 아버지에서 남편에게로 가문 대대로 사업이 승계되어 남편의 죽음(자살)으로 어쩔 수 없이 대표가 된 인물이다. 그녀를 비롯한 외부 인사들의 측면에서 보자면 대안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앉아 고뇌하는 '캐서린' 역할을 맡은 메릴스트립!
정부 관료들과 친분 깊은 사교계의 저명 인사이자 언론의 참 기능을 누구보다 깊숙이 인지했던 여성으로 외유내강의 정석을 보여주기에 가슴이 뜨거워지며 박수를 보내게 된다.
미국이 베트남전을 비롯하여 타국의 전쟁에 개입하고, 겉으로는 전쟁 종식을 외치면서 또 한편으로는 전쟁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했던 흑역사를 고발하며 좀 더 들여다보면 언론의 승리보다는 여성의 승리에 주목하게 되는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그들이 만든 영화에 또다시 박수를 보낸다.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진실을 좇는 언론의 모습에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
언론의 승리이자 여성의 승리!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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