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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둔내면장학회(이사장 한상훈)는 10일 둔내농협 대회의실에서 통 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면내 거주학생 16명에게 총 1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3명(1인 30만원), 고등학생 3명(1인 50만원), 대학생 10명(1인 100만원)에게 지원된다.
둔내면장학회는 1996년 성우리조트와 뜻있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주민 410명이 1구좌당 3만원씩 참여해 7억 3천만원의 자본금을 유지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521명의 학생에게 7억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둔내면장학회 한상훈 이사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조성, 지원해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고 훌륭한 인재가 되어 고향을 잊지 않고 다시 둔내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는데 큰 뜻이 있다”며 앞으로도 둔내면 장학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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