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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공동육아나눔터가 6일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중심의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 이웃이 함께 다양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마을이 함께 키우는 열린 지역 육아공간’이다. 지난해 9월 여성가족부의 공동육아나눔터 공모에 선정됐으며 영서지역에서는 횡성군이 최초로 운영한다.
횡성읍사무소 맞은편에 문을 연 육아나눔터는 실버카페 ‘Cafe 어울림’ 옆 공간을 2300여만원을 들여 시설 리모델링했다. 2,000여권의 육아도서 및 장난감 등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며, 1명의 전담인력과 노인일자리 어르신이 함께 프로그램실, 수유실, 놀이실 등의 시설을 활용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육아품앗이, 상상력과 오감체험놀이, 동화구연, 장난감 대여, 육아용품 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옆의 실버카페를 육아전문 북카페로 확대 운영해 육아정보 교류, 양육자 교육 등 어르신과 부모 세대가 함께하는 아이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공동육아나눔터가 횡성읍사무소 및 성북초등학교 등과 인접해 있고, 인근지역에 4개 이상의 크고 작은 아파트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육아 돌봄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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