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장소에 장애물없는 생활환경인증 게이트볼장 건립
![]() |
|
장애인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횡성읍 북천리 장애인게이트볼장(점선 부분). 2016년 5월 실내게이트볼장과 함께 준공됐지만 이동형 야외간이화장실 한 칸 뿐인데다 편의시설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가운데 보이는 컨테이너는 장애인사무실. 비좁고 에어컨도 없어 편의시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사진 오른쪽 건물은 횡성군게이트볼연합회 사무실과 화장실, 냉난방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북천리 실내게이트볼장. |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이 건립된다. 횡성읍 북천리 119번지 실내게이트볼장 외부에 조성되어있는 장애인게이트볼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횡성군장애인게이트볼 선수단은 2018년 전국생활체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도내 최강의 선수단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북천리장애인게이트볼장은 비가림시설이 없어 이용에 제약이 많다. 화장실도 이동식 간이 화장실 한칸 뿐인데다 냉난방시설도 없는 컨테이너를 장애인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등 편의시설도 없는 상태다.
새로 건립될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은 기존 장애인게이트볼장에 경기장과 회의실, 휴게실, 장애인 화장실 등을 갖춘 지상1층 규모(595㎡)로 건립된다. 도비 2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기준으로 설계․시공된다. 3월 말 공사에 들어가 올해 11월 중에 완공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이 건립되면 군내 장애인 3,600여명의 재활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