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공원까지만 운행되던 농어촌버스 노선이 3월 26일부터 횡성공영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대성병원까지 연장 운행된다.
현재 횡성지역 농어촌버스는 지난 1월 31일자로 원주-횡성 간 버스 노선을 운행하던 ㈜동신운수가 횡성군 노선에 대한 폐업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태창운수와 신규 운송사업자인 명성교통(자)이 공동으로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원주-횡성 간 연계운행이 폐지됨에 따라 현재 농어촌버스 탑승객은 종점인 횡성읍 만세공원에서 하차해야만 했다. 이 때문에 농어촌버스를 타고 읍내로 나와 횡성공영버스터미널이나 대성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버스를 갈아타거나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횡성군은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환승시스템 구축, 노선개편을 위한 용역시행 등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농어촌버스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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