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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여성농업인횡성군연합회(회장 고순자. 이하 한여농)회원 30여명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경기도 양평 리버마켓을 다녀왔다. (사진) 양평군 문호리에서 열리는 양평 리버마켓 견학은 지역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실습교육의 일환이다. 지난해 9월 한여농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횡성군농민회관 앞 공간을 이용해 플리마켓을 시도했다. 한여농회원들이 정성껏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과 회원들이 손수 만든 각종 핸드메이드 물품, 꽃차와 연밥, 찰옥수수 등 색다른 먹을거리를 선보인 플리마켓은 첫 시도인 만큼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한여농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각종 농산물과 수공예품, 가공품들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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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여농회원들은 지난해의 플리마켓 경험을 살려 “횡성5일장 카페”를 계획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데도 많은 회원들이 리버마켓 견학에 참여한 이유다. 양평 리버마켓을 총괄하는 감독님은 리버마켓 운영방식과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한여농회원들은 리버마켓을 꼼꼼히 돌아보며 지자체의 자부담없이도 리버마켓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리버마켓 각 판매부스의 특징, 리버마켓을 찾은 소비자의 선호도 등 회원들이 참조, 적용할 아이디어들을 눈여겨봤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소감을 나누는 시간. 회원들은 “참 좋은 시간이었다.”“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물건 포장 등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한여농의 “횡성5일장 카페”가 이번 리버마켓 견학의 경험을 담아 한여농 회원들의 기대와 소망, 계획들이 펼쳐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횡성한여농 고순자>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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