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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자원센터가 횡성에 건립된다. 지난 2일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와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문화자원센터 건립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
이 시설은 우천면 (구)토지 드라마 세트장에 대지면적 44,609㎡(1단계 건축면적 9,007㎡) , 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초대형 문화시설로 서울의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 35만점을 보관하는 열린 수장고다.
서울시는 2016년 9월 건립부지를 공모해 지난해 10월 횡성군 신청부지를 적합부지로 결정했다. 횡성군은 해당 부지를 무상대부하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들과 경강선 횡성역과 연계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횡성군은 서울시의 문화자원센터 유치 확정으로 주변부지 문화시설 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히 ‘횡성 한우체험관’, ‘횡성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과 연계해 횡성을 영서지역 문화시설 중심지로 부각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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