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나머지 400여개 적법화 추진
9일 횡성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655개 축산농가 중 226개 축산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성군 관계자는 “나머지 400여개 축산농가도 현재 건축설계를 진행 중이고 이들 축산농가들이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것은 군내 설계사무소에 일시에 많은 설계 의뢰가 몰려 이를 미처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에서 정한 9월 24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할 필요 없이 적법화를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라고 했다.
축사가 구거, 도로, 하천 등 국유재산을 침범해 협의가 필요한 29개 축산농가의 경우 9월 24일까지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횡성군은 농가별로 제출된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평가해 적법화에 필요한 이행기간을 오는 9월 25일부터 1년까지 부여하게 된다.
횡성군은 지난해 4월부터 무허가 축사의 원활한 적법화를 위해 적법화 과정에서 필요한 측량설계비를 건당 1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횡성지역건축사협회와 협의해 건축 설계비도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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