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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자유한국당 김명기, 바른미래당 전인택, 무소속 한규호 횡성군수예비후보.(왼쪽부터) |
각 당의 후보확정이 이어지면서 횡성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26일 장신상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후보로 확정되면서 6.13지방선거 횡성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명기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전인택예비후보,무소속 한규호 예비후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장신상예비후보는 26일 오전 공천확정 소감문을 발표하고 “압도적인 결과로써 힘을 실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 이관형 예비후보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남은 선거기간 함께 힘을 모으고 단결하여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표심을 왜곡하는 일부 세력의 치열한 여론조사 역선택 공작은 당선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한다는 비열한 행위”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장 예비후보는 “믿고 맡겨도 될 사람, 지역발전을 거침없이 이루어낼 사람,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 , 깨끗한 군수!”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이관형예비후보도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장신상 후보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횡성군을 위한 길이라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한규호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횡성의 품격을 더 높이겠습니다”를 내건 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제 평생의 마지막 개소식이 될 거 같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태진 전 횡성군수를 비롯해 전현직 횡성군노인회장이 함께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자유한국당 김명기예비후보는 24일 논평을 내고 “재판을 통해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 받아, 정당의 공천 신청까지 포기한 이의 출마라니 염치가 없다.”며 “6 13 선택은 국민이 원하는 지역을 대표할 리더를 뽑는 것이지 절대 권력자 한 전군수를 심판 하는 날이 아니다.”고 일침을 날렸다. 김 예비후보는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군민을 우롱하는 모습은 진정 리더답지 못한 행동이며 어떠한 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군민의 선택에 따른다는 것은 섣부른 혼탁한 지역사회를 조장하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선거 포기를 결정함으로써 최소한의 군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횡성군을 위한 발전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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