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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횡성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횡성정실련)이 주최하는 2018년 상반기 시민강좌가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시민강좌는 횡성정실련 홍석분사무국장이 ‘횡성지역의 태양광설치지역 현장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서 서울시 미니태양광보급사업을 하고 있는 녹색드림협동조합의 허인회 이사장이 「태양광발전이 친환경적 대안에너지이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허인회 이사장은 태양광 발전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앞으로 태양광 발전의 효율은 높아지는 반면 가격은 하락하여 전기자동차 등의 확대와 함께 일상생활에 넓게 활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이사장은 수익모델로서의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동시에 중앙정부의 태양광정책이 지역주민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참석자들에게 임야를 훼손하며 또다른 환경파괴를 일으키는 방식이 아닌 건물지붕이나 유휴지, 농로, 공유수면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지역주민이 협동조합 방식으로 참여해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방안을 사례를 들며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태양광정책 방향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좋았다.” “지역주민의 삶에도 도움이 되고 환경파괴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은 참조할 만하다고 본다”고 입을 모았다.
횡성정실련은 상반기 시민강좌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민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횡성정실련 홍석분사무국장>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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