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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인택 후보 사퇴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민주주의 실현에 한계를 느껴"김명기 후보 - 전인택 후보 고뇌에 공감, 전 후보의 몫까지 실현 다짐
조만회 | 승인 2018.05.23|(152호)

바른미래당 전인택 횡성군수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21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전인택 후보는 “깨끗하고 공정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네 편,내 편의 편견과 갈등으로 인해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안정과 번영을 추구하는 다양한 민주주의 실현의 한계를 느껴 이번 지방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전인택 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명기 후보는 22일 논평을 통해 “전인택 후보가 느꼈을 고뇌에 대해 깊은 공감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횡성군의 살림꾼을 뽑는 선거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정치권의 대리전인양 여당의 인기 바람에 편승하거나, 징역형을 받고 재판 중인 사람이 용서 운운하며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출마를 하면서 지방선거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전 후보의 입장에 공감을 표했다.

전인택 후보의 사퇴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군수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의 향방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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