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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보훈 요양원 유치공약 논란수요 많아 추가 건립 필요 vs 현실성없다, 기존시설 위협
조만회 | 승인 2018.06.08 17:35|(154호)

횡성군 노인복지시설협회 "시설 입소율낮아 운영어려운데" 반발
한규호 후보 "말도 안 되는 공약"으로 "군민 기만한다" 공격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의 강원 보훈요양원 유치 공약에 대해 횡성군 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종모)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문제삼으며 장신상후보와 한규호 후보간 공약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횡성군 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종모)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 보훈요양원은 이미 원주가 유치해 실시설계 중이고 올해 착공해 내년에 완공 예정인 시설로 보훈요양원 횡성 유치를 공약으로 내놓은 것을 몰랐다면 후보로서 준비가 안 된 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횡성군내 16개의 시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협회는 “현재 시설의 정원 입소율이 낮아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공약을 발표한다는 것은 지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무소속 한규호 후보도 7일 휴대폰 선거운동 광고를 통해 “원주에서 유치한 강원 보훈요양원을 횡성에 유치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공약으로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장신상 후보를 공격했다.

장신상 후보 측은 협회가 보도자료를 배포한 수시간 뒤 보도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장 후보는 전국 보훈대상자가 244만이 넘고 강원권도 6만 명이 넘는 상황에서 원주에 건립하는 보훈요양원의 수용 인원이 225명에 불과해 앞으로 강원권에 수개의 보훈요양원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주권 수준의 보훈요양원을 유치해 보훈 대상자와 그 가족을 수용하려는 공약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장신상후보와 한규호 후보는 그동안 목재산업단지 조성, 씨름대회 스포츠마케팅 효과, 도립공원 찬반,우천 골프아울렛 조성 등을 놓고 공방을 벌여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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