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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내면 시가지에 마련된 토마토풀장 |
제7회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둔내시가지 일원에서 열렸다.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축제!`를 주제로 열린 올해는 축제장과 축제기간 변경이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축제장이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둔내면 시가지 일원으로 변경되면서 축제효과가 인근 음식점이나 상가이용으로 이어져 지역축제의 의미도 살리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효과도 배가됐다.
5일이었던 축제기간을 3일로 단축하며 내실을 다진 것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도 횡성한우송아지, 금반지 등 다양한 경품과 농․특산품이 준비된 토마토 풀장은 토마토축제 최고의 이벤트답게 인기를 끌었고 둔내교에서의 추억의 물총놀이, 주천강에서 맨손으로 메기잡기, 유명가수 및 군내 예술단체, 주민자치동아리, 현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토마토 요리경연대회, 방울토마토 따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즐길거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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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개막식에서한규호군수, 윌슨그룹 배니어웡 회장 등 관계자들이 둔내토마토 홍콩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10일 개막식에서는 이번 축제에 맞춰 토마토 700Kg의 홍콩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횡성군은 올해 토마토축제에 참가한 인원은 모두 10만여명,토마토를 비롯한 지역농산물 판매고는 912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강릉선 KTX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이은규)은 축제기간 동안 KTX 연계상품을 운영하고, 둔내역으로 도착한 축제 참가자에게 만원 상당의 토마토 풀장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강원도 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외국인을 위해 서울과 토마토 축제장을 연결하는 외국인전용 G-셔틀버스도 운영됐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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