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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봉사공동체 갑천면분과(분과장 김순예) 회원20명은 17일 저장강박증세가 있는 갑천면 독거어르신가구를 방문하여 11시간 동안 대청소와 장판을 교체하고 이동세탁봉사활동을 했다.
남편과 아들을 먼저 보내고 화병이 생겨 물건 사는 것을 낙으로 삼은 어르신은 집안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의 못쓰는 물건들과 2년동안 청소를 못한 냄새로 집밖에서 잠을 주무시는 실정이었다.
갑천면분과 회원들은 아침 7시부터 11시간에 걸쳐 쓰레기차 2대를 이용하여 못쓰는 물건들을 청소하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이불과 옷가지들을 세탁해드렸다.
행복공동체갑천면분과 김순예분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댁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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