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횡성호 주변 호수길을 횡성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명품화한다.
총 길이 27km 의 횡성 호수길은 6개 구간의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가장 인기있는 구간인 5구간(4.5km)은 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관리단이 협약을 맺고 2017년 6월 명품호수길 조성에 나서 8월말 준공예정이다.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간(時間)풍경에 물들다’ ‘공간(空間)호수에 비추다’ ‘인간(人間)숲에 깃들다’를 콘셉트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 자연과 함께하는 전망대, 횡성호수길의 옛 추억을 찾아가는 공간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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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횡성호수길 5구간이 명품호수길로 새단장되는 것을 계기로 27일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관리단(지사장 김수명)과 명품 호수길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횡성군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호수길 활성화, 탐방객 편익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9월 1일에는 횡성호수길 5구간(4.5km)이 새모습을 갖춘 것을 기념하는 ‘호수길 새단장 기념 & 2018 횡성호수길축제’가 갑천면 구방리 망향의 동산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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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 2회의 걷기행사(1시간 30분 소요)와 약 4.5km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느린엽서 보내기, 숲속작은음악회와 카페, 호수길 오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김혜연과 진달래, 여행스케치, 임영웅, 걸그룹 프리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횡성호수길 콘서트가 펼쳐지고 경품행사가 이어진다.
횡성호수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진기선)가 주관하고 횡성군, 갑천면∙각급 기관단체와 횡성문화재단, K-water 횡성원주권지사가 후원한다.
진기선 횡성호수길축제추진위원장은 “때묻지 않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 호수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가 문화가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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