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어촌버스 요금이 10월 26일부터 현행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인상된다.
일반의 경우 기본요금이 현재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되고, 초등학생은 50% 할인을 적용받아 600원에서 700원으로, 중고생은 20%할인을 적용받아 960원에서 1120원으로 인상된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는 기본요금에서 100원이 할인되어 일반은 1,300원, 중고생은 1,020원의 요금을 납부하게 된다.
이번 농어촌버스 요금인상은 2014년 이후 4년만의 버스요금 인상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 운송원가 상승과 버스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서민의 부담을 고려해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요금인상을 계기로 버스업체 스스로가 배차시간 준수, 차량청결유지 등 이용객 편의 증진과 운송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버스업계에 요청했다고 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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