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총 규모 4,480억원의 2019년도 당초 예산안을 지난 19일 횡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3,930억원, 특별회계 550억원으로 당초예산 총 규모가 4천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일반회계는 561억원(16.7%)이 늘어났으며, 자체사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34억원(10.2%)이 증가한 371억원이다. 국도비는 132억원(13.5%)이 증가한 1,108억원, 교부세는 2,042억원으로 262억원(14.7%) 증가했다.
횡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세출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산업경제, 지역균형개발, 농축산분야 등 경제분야가 전체예산의 36%인 1,407억원, 복지, 환경, 교육, 문화․관광 등에 38% 1,483억원, 재난방재분야와 공공행정 분야 9% 357억원,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분야에17%인 683억원이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118억원(27.4%)이 증가한 550억원 규모다.
당초 예산안은 12월 17일 제281회 횡성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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